요즘 많이 찾고 있는 중국 직구 알리와 테무 등으로 인한 짝퉁 사기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한국으로 중국 직구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소비자 민원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산인 소위 '짝퉁' 제품이 통관 과정에서 자주 발견되고 있는데, 이를 처리할 수 있는 인력이 부족한 상황.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중국 발 직구 규모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이 중국 직구가 전체 직구의 비중을 계속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발 직구의 금액도 상당히 증가하고 있으며, 전체 해외 직구에서 중국 직구의 비중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같은 중국의 온라인 플랫폼들이 저렴한 상품들로 국내 시장을 공략하면서 중국 직구가 급격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응하는 통관 인력이 부족하여 소비자의 피해가 증가. 평택세관은 중국 직구 물품을 처리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담당하는 특송통관과의 세관 직원은 34명에 불과하다. 근무 일(310일) 기준 직원 1명이 하루에 약 3천800건을 처리해야 한다고 보인다.
이로 인해 중국 직구와 관련된 소비자 민원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아직 해결방안은 뚜렷하게 나와있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소비가가 구매 시 좀 더 주의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는게 현재로서의 가장 피해을 줄이는 방법이다
